- 디자인 스프린트 3일차 일정: 솔루션 결정하고 스토리보드 만들기
- 솔루션 결정
- 미술관
도출된 스케치들을 벽면에 일렬로 부착할 것 - 히트맵 : 돋보이는 아이디어들을 발견하는 유용한 방법
사전정보 없이 스케치를 접했을 때 처음 받는 느낌을 최대한 활용한다.
각자 스케치를 보고 마음에 드는 부분에 점 스티커 부착
필요시 질문이나 의견을 포스트잇으로 부착(협의하지 않을것) - 스피드비판
진행자, 서기(작성자) 선정하여 진행
솔루션을 만든 사람이 아닌 진행자가 모든 솔루션을 본 그대로 설명
과정 중에 걱정과 질문 검토 또한 진행한다. - 여론조사
모든 팀원이 한 표씩 투표
장기목표와 스프린트 질문들을 상기
잠재력이 크지만 진행에 위험성이 있는 아이디어들에 대해서는 조심할 것
스케치 전체를 선택할 수도 있고 스케치 안의 한 아이디어를 고를 수도 있다.
각자 왜 그 부분을 선택했는지 1분씩 설명 - 슈퍼 의결권 행사
최종 솔루션 한가지를 결정
복수의 솔루션이 나왔을 경우?
-추가 투표를 진행하거나 아이디어를 조합해서 한가지 솔루션으로 결정(단, 스토리가 연결될 것)
- 미술관
- 솔루션 스케치 과정에서 고려했던 아이디어들
- 발신자, 수신자 구분해서 UI 구성
- 결제 자체를 후불 결제로 가능하도록 OR 금액권 (금액권이라면 차액은 포인트 환불)
- QR코드? 불편할 수도 편리할 수도
- 추천 리스트로 작성 후 선물(상대방이 회원일 경우 위시리스트 작성도 가능)
- 선물하기 자체 페이지?
- 회원가입을 유도한다면 처음부터 거주지 정보 요청(친구에게 주소 물어보기 기능)
- 지역별 카테고리도 적용 가능하도록
- 스토리보드 작성: 선택된 스케치들을 엮어서 하나의 스토리보드로 만들기(고객들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함)
- 격자판 그리기
- 시작화면 선택하기: 테스트 하고 싶은 실제 솔루션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한 두 단계 거슬러 올라간 상황을 선택
- 스토리보드 채우기
- 새로운 아이디어 말고 기존의 아이디어를 활용할 것
- 제목과 중요한 문구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 세부사항을 충분히 포함한다.
- 15분 안에 프로토타입을 설명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아침에 오자마자 향목님께서 공유해주신 아티클을 확인했는데 비교적 새롭게 접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가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사실 지금 데이터 분석 교육과정을 듣고 있음에도 기획과 관련된 지식만 배우는 느낌이기에 이 아티클이 꽤나 와닿는 듯하다. 관련 내용을 정리해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어둬야겠다.
(출처:https://www.mobiinside.co.kr/2022/05/13/data-analyst-study/) - 데이터 분석가도 왜 기획을 공부해야하나?
- 도대체 무엇을 분석해야 하는가?
일단 일반적으로 데이터 분석가는 의사결정자가 아니며 그런 권한은 우리에게 없다. 즉, 데이터 분석가는 의사결정 어시스트의 역할을 해야하는데 서비스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고려할 때 지금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최고의 의사결정 어시스트를 할 수 있다. 결국 데이터 분석가 또한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 왜 분석을 해도 의미가 없는가?
결국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실현시키고, 테스트하는 것은 기획자이다. 그러나 기획자들이 데이터에 대해 깊게 사고 해볼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고 데이터를 남기는데 신경도 쓰지 못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즉, 무엇을 분석해야 하는지 알아도 분석할 데이터가 없거나 분석을 해도 의미없이 사라질 확률이 높다. 이러한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가가 기획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데이터에 더욱 신경쓸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 그렇다면 데이터 분석가는 무엇인가?
이 아티클의 필자도 아직 정확하게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라고 말한다. 기획자도 아닌데 기획자에게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훈수를 두어야하고, 서비스 전략이 무엇인지 찾아 나아가야하며, 전략서를 제출해야한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데이터 분석가는 필연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분석해야 하는지, 왜 결과물이 안나오는지, 그리고 자신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필연적으로 겪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세스들을 따라가며 기획을 공부해야만 훌륭한 데이터 분석가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로 글을 마치고 있다. 나는 아직 데이터 분석가도 아니고 공부해나가고 있는 과정이지만 이 아티클로 왜 기획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가에 대해 감이 조금은 잡히는 것 같다. 더불어 디자인 스프린트와 관련된 경험이 추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 도대체 무엇을 분석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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