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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SAC 성동1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성동1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Day 4

by MIN_JOON 2023. 10. 19.
  • 오늘은 앞서 강의로 접했던 디자인 스프린트를 처음으로 간단하게 진행하기 위한 팀 빌딩 일정이 진행되었다. 김태완 멘토님께서 오전에는 기업이 어떤 역량을 원하는지, 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주셨으며 기존에 가볍게 넘겼던 마인드셋을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또한 프레디저(Prediger) 진단을 통하여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를 알아보는 기회가 주어졌다. 오후에는 앞으로 진행할 디자인 스프린트를 위해 팀 빌딩을 진행하고 디자인 스프린트의 원리와 '왜 디자인 스프린트가 필요한가'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마무리해 주셨다.
  • 오늘의 강의는 지식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직접 생각하며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써왔던 자소서나 팀 프로젝트들을 돌아보며 어떤 점이 잘못됐고 어떤 방향으로 고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어떤 문제인지, 어떤 것을 해결할 것인지 계속해서 인식하고 길을 잃지 말 것
  • 일단 시작하자. 처음부터 최선의 선택은 없다.

  • 기업이 원하는 역량?
    • 하드 스킬: 직무역량, 즉 산업과 직무에 적합한 지식이나 기술, 성과를 의미한다.
    • 소프트 스킬: 기본역량, 조직역량
  • 학교와 기업은 어떻게 다를까
학교 기업
대가를 지불하고 가치를 배운다.
얼마나 알고있는지가 중요하다.
여러 수준의 평가가 가능하거나 인정된다.
개인의 성장과 결과에 집중한다.
성장을 위한 유한경쟁
대가를 받고 가치를 제공한다.
얼마나 성과를 내는지가 중요하다.
항상 최고 혹은 최선의 성과만을 요구한다.
조직의 목표, 팀의 성과에 집중한다.
생존을 위한 무한경쟁
  • 소프트 스킬의 기본 역량?
    1. 자기주도적인 태도: 목표의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통해 긍정적(대상을 수용하고 옳다고 인식한다.)이고 능동적(옳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을 진다.)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 사람은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이미지화를 진행하고 그 이미지에 따라 행동한다.
      • 결국 태도(인식)가 행동을 결정하고, 그 행동의 결과들이 삶(성과)으로 이어진다.
      • 단순하게 행동에 집중하지 말고 이유와 목적부터 집중하자.(명확한 목적과 목표는 끈기 있는 열정으로 이어진다.)
      • 일의 프로세스를 목적(why)→목표(what)→방법 및 계획(how)→기대효과(if what) 순으로 정렬
      • 질문하지 않으면 본인만 손해다. 질문을 두려워하지 말자.
    2. 관계적 태도: 조직 내에서의 적응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 능력
      • 인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인간관계는 행복의 조건에서 중요하다.
      •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팀원이 될 것

  • 디자인 스프린트는 왜 필요할까?(이전 강의 보완)
    • 체계적인 의사결정 방식으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채택할 수 있다.
    • 팀 작업과 개인 작업이 조화롭고 생산적으로 공존할 수 있다.
    • 프로토타입으로 솔루션의 테스트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 고객으로부터 실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편견이나 직관 대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 명확하고 반복 가능한 문제해결 과정이다.
    • 어느 팀, 어느 문제에도 적용가능하며 긴급한 문제에 답을 얻을 수 있다.
    • 실제로 제품을 구축하고 출시하는 위험한 과정에 착수하기 전에 자신들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기 전에 이해관계자들의 동의를 초기에 확보할 수 있다.
  • 디자인 스프린트 원리
    • '바르게'가 아닌 '빠르게'
    • 가장 긴급한 문제를 중심으로
    • 고객 중심
    • 혼자 그리고 함께(분석과 직관을 동시에)
    • 논의가 아닌 가시화/실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