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1기 전Z전능 데이터 분석가] Day 11

• 앞서 디자인 스프린트를 통해 기획과 의사결정이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대해 느꼈다면 오늘부터는 실질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다루는 툴에 대한 강의가 시작됐다.
• 대학교를 다니면서 엑셀을 접하긴 했지만 정말 간단한 기능들만 사용했었기 때문에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이 많은 하루였다. 그래도 엑셀의 어려운 기능을 다루는 것이 아닌 기본적인 기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가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계속 되새기자.  또한 툴은 기본으로, 해석력과 분석력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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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리터러시(데이터 문해력)
  
  • 데이터를 읽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전달하는 능력
  •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잘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 데이터는 발생한 현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수치나 기록을 의미한다.
• 상황분석(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원인분석(왜 이 일이 일어났는가?), 예측분석(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수록 난이도 상승
  •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하며 의사결정에 근거로 삼는다.
  • 현재를 개선하고 미래를 예측해서 더 나은 성과를 얻자는 것
  • 해당 분야의 지식(도메인,서비스,사용자)도 중요
• 가시화와 시각화
  • 그래프로 패턴이나 경향성을 파악
  • 데이터의 숨겨진 의미를 찾고,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정보를 강조하는 것이 가능
• 데이터 읽기/가시화 프로세스
  • 데이터 저장→가설수립 →데이터 확보 및 탐색 →데이터 처리 →가시화 →인사이트 도출
• 가설 수립과 분석
  • 가설 수립: 분석의 목적에 따라 문제를 명확하게(분석대상과 범위를 지정) 정의
    →인사이트 도출 과정에서 분석결과를 토대로 문제를 재정의할 수 있음(가설 재수립)
    
  • 분석: 비교하는 것
• 비교할 때 데이터에서 확인해야 할 것(더 편하게 보기 위해 시각화 하는 것)
  1. (급격한)변화가 있는가?
  2. 특이한 지점이 있는가?
  3. 범위를 넘어서는가?
  4. 증가 또는 감소의 추이가 있는가?
  5. 반복되는 패턴이 있는가?
  6. 시기/계절에 따라 달라지는가?
  7. 우연/사회적 이슈 등에 영향이 있는가?
  8. 같이 비교해봐야할 다른 데이터가 있는가?